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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탐방] 쁘띠마망 스튜디오(남구 시청 인근)…대표 최정숙
[기획] 쉬는 것도 ‘잘’ 쉬어야…건강 지키는 주말 생활 요령
울산서 6만 명 참가하는 ‘전국생활대축전’ 열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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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3기 울산광역시 마을기업 강좌(아카데미)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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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시,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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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울산관광 전문안내사 키워 세계와 소통한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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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(
191
건)
박스형
요약형
귀한 손 끼리 말하기(동서) (2)
같은 집으로 장가든 사나이들을 두고 이르기를 취객이라고 말합니다. 처고모남편(妻姑母夫)도 그 집 취객이요, 자기 자신도 그 집 취객입니다. 처고모남편은 윗대 취객...
2014.02.21 15:53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장가든 나그네(귀한 손)끼리 말하기 (1)
장가들고 보니, 나보다 앞서 장가든 사람이 있었다고 하자. 그 사람이 이집 사위이고, 나 역시 이집 사위입니다. 라는 말을 중국글자로 옮기면 同婿(동서)로 됩니다...
2014.02.20 16:36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숫자로 바르게 말하기 (2)
역시 형제를 부를 때도 순서 데로 부른다. 맏형(伯兄)을 맏형으로 부르고, 맏형수(伯兄嫂)를 맏새아지메로 부르고, 둘째 형(仲兄)을 둘째 형이라고 부르고, 둘째형수(仲...
2014.01.23 15:30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숫자로 바르게 말하기 (1)
사람이 올바른 말하기가 정말 어려운 일인가 보다. 물건을 숫자로 샘 할 때는 1, 2, 3, 4, 5, 6, 7, 8, 9, 10 이라고 말하고, 물건을 개수(箇數)로 말할 때는 한 개, 두 개, 세 개...
2014.01.20 10:37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인간들의 또 다른 이름 “개새끼” (2)
어른들 중에서 나쁜 짓을 일삼으면서 악랄하고 나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. 그런데 이 사라들을 지칭할 수 있는 말은 딱히 없다. 그저 우리 주변에 있는 친근...
2014.01.10 14:48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인간들의 또 다른 이름 ‘개새끼’ (1)
어원을 살펴보면 첫째는 개새끼는 개들끼리의 근친상간으로 인해 태어난 것으로, 도덕관념이 없고 상스러운 생명체라는 의미를 지닌다. 둘째는 백제 31대 의자왕은 ...
2013.12.28 12:32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“화냥년” 환향녀(還鄕女)의 변한말. 함부로 쓰지 말라 2
하지만 대부분 잡혀간 사람들은 속가를 마련할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었다. 속가는 싼 경우 1인당 25 내지 30냥이나, 대개의 경우 150 내지 250냥이었고, 신분에 따라 비...
2013.12.20 11:59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“화냥년” 환향녀(還鄕女)의 변한말. 함부로 쓰지 말라. (1)
여자가 남의 서방을 본 것을 ‘화냥년’ ‘화냥질’이라하고 ‘서방질’했다라고 부른다. 한다. 이 말은 절개 없이 이리저리 붙음을 비유하기도 한다. 무슨 일을 했...
2013.12.12 14:46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“빼도 박도 못 한다” 불륜에서 나온 말 (3)
“빼도 박도 못하다”는 말은 남녀의 성행위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다. 간통을 하려는 남자와 여자가 막 사랑을 나누는 순간 여자의 남편이 들이닥쳤다. 그러면 하...
2013.12.04 17:25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“빼도 박도 못 한다” 불륜에서 나온 말 2
물건을 사서 써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얼른 반품해 버리듯, 인륜지대사인 혼인도 혼인신고 안 하고 좀 살아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단점을 남기지 말고 빠이빠이 하고 서...
2013.11.28 16:45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“빼도 박도 못 한다” 불륜(성행위)에서 나온 말 1
예전에 동거(同居)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유행한 것처럼 요즈음은 혼인 신고를 하지 않고 사는 신혼부부들이 많다고 한다. 혼인신고부터 하면 ‘빼도 박도...
2013.11.20 16:21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“싸가지”는 이삭의 모가지가 올라오는 대의 변한말. 3
한나라 때 양웅(揚雄)의 아들 자오(子烏)는 나이 아홉에 어렵기로 소문난 아버지의 책 ‘태현경(太玄經)’ 저술 작업을 곁에서 도왔다. 두보의 아들 종무(宗武)도 시를...
2013.11.14 15:44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“싸가지”는 이삭의 모가지가 올라오는 대의 변한말. 2
공자는 논어 ‘자한(子罕)’에서 이렇게 말했다. “싹만 트고 꽃이 피지 않는 것이 있고, 꽃은 피어도 결실을 맺지 못하는 것이 있다.”(苗而不秀者有矣不夫, 秀而不實...
2013.11.06 15:17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“싸가지”는 이삭의 모가지가 올라오는 대의 변한말. 1
“싸가지 없다” 하는 말을 하는 자주하는 연예인 중에는 마당극을 잘하는 윤문식씨가 KBS아침마당이나, 진품명품시간에 나와서 이‘싸가지 없다’는 말을 자주 하는...
2013.10.24 12:53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혼주석에는 할아버지가 앉아야! 3
공맹이 펴온 효도학이 송나라에 이르러 물에 빠지게 되었다. 송나라에 이르러 주돈이가 「태극」이라는 설을 펴뜨려 공자학을 물에 빠뜨린 것이다. 정호 . 정이 형제가...
2013.10.18 10:06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혼주석에는 할아버지가 앉아야! 2
폐백을 받으면서 촌수대로 한단다. 그리하여 아비와 어미를 뒤로 제쳐두고 자식 놈이 먼저 절을 받는다. 직계는 촌수를 셈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. 굳이 셈을 한다면...
2013.10.11 13:26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혼주석에는 할아버지가 앉아야! 1
입으로는 유교 유학 하면서 아들 딸 혼례를 독일노래(바그너 곡) 파혼곡(破婚曲인 ‘딴딴따딴’하면서 아비가 있는데도 자식이란 놈이 딸 손잡고 독일 노래에 발맞추...
2013.10.10 13:29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일제강점기란 말 쓰면 아니 된다
일제강점기(日帝强占期)란 말에서 란 말이 주어가 되고, 일본이 주인이 된다. 강점이란 말에서 강점은 강제 점령했다는 말이다. 점령군이 물러나면 그만이지만 광복이...
2013.09.13 15:00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이 땅에 “이조”라는 나라가 없었다.
‘이조실록’ ‘이조시대’라는 말은 없다. 더구나 “이씨조선”이라는 나라는 이 땅에 있었던 일이 없다는 것이다. 예로부터 이 땅에는 고조선이 있었고 근세조선이...
2013.09.05 16:05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달초문화(撻楚文化: 회초리문화)와 선생님4
조선시대에는 아이를 서당에 맡길 때 아버지가 회초리 한 다발을 훈장에게 전달하는 달초문화(撻楚文化)가 있다고 한다. 달초가 회초리를 의미하니 현대의 교편과 본...
2013.08.26 16:12
김옥길 한국전례원 울산지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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